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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꽃갤러리

  • 제목
    2017 궁남지 연을 다시 피우다
  • 개개비 상쾌하게 맞이한 아침 연밭

    첫 촬영이 시작됐다.

    다소 워밍업이 덜 된 상태에서

    출발한 감은 있지만...

    궁남지 연밭엔 이미 시작을 알렸다.

    꽃봉오리는 수도 없이 올라오고

    낼 모레면 진홍빛 매그니 핏션도 선을 보일 듯

     

    수양버들 녹음이 짙어 가며

    또다시 4개월간의 긴 여정의 시작이다.

     

           궁남지에서 남산